[Git] Git upstream
혼자서 작업을 하다보면 심심치 않게 보는 git upstream
어쩌구 저쩌구… 맨날 이게 뭐였더라 찾아보고 다시 까먹고 반복한다.
이렇게만 보면 git
을 안써본 사람인가 싶지만.. 한 100명쯤 같이 쓰는 레포에서도 일을 했어서, 끄적거릴때는 거의 안쓰는 cherrypick
이라던지 git rebase -i
로 합치면서 머지하는 등등 어떻게든 스파게티같은 커밋들을 피해가려고 노력을 많이 했었다.
근데 여전히 허접이라는 생각이 가득하다….
하지만.. 팀바팀 이라고 했던가, 옆팀은 본인 팀 레포도 fork떠서 썼었는데, 나는 그럴기회가 없었다. 아무래도 정신없이 돌아가는 상황에서 일일히 pr을 전부 확인하기는 쉽지 않기도 했고(중요한것만 꼭 확인부탁 했었다.. 맞는건 아니겠지만), pr을 확인하지 않는다면 fork떠서 하는 것은 불편함만 가중시키는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리고 뭐 opensource에 pr도 몇번안되서.. 까먹고 있었다.. 왜 이렇게 장황하게 썼을까??
바로 upstream branch는 바로.. fork를 뜬 내 origin repo의 오리진이다..
그림으로보면 아래와 같다. upstream에서 fork를 떠서 origin에 작업을 하는것이다.
근데 나는 대부분 아래와 같이 일을 했기에 upstream을 애매하게 알고 있던 것이다.
끝. 이제 슬슬 연차도 차가는데 바보같이 있을 수 없어서 정리합니다. 누구 읽으라고 쓴게 아니라서 그림도 대충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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